- 2020년부터 ‘통합 품질 위생 관리시스템’ 안착 등 전사적 품질경영 주력… 기존 매장 샘플 조사에서 올해 전체 매장 전수 점검으로 확대 - 1,450여개 가맹점 대상으로 월 1회, 연간 총 13회 Q.S.C 전수 점검과 코칭, 객관성 유지 위한 외부기관 점검 실시 - 품질 위생 관련 중대 소비자 클레임 반복 발생 시 소비자 피해 경감 위해 단계별 계도, 불가 시 초강수 카드까지 고려 - 글로벌 스탠다드에 맞춘 강화된 매뉴얼 기반의 교육과 테스트 진행, “브랜드 위상에 걸맞는 가맹점 Q.S.C 역량 키울 것” (2025.02.17) 토종 버거·치킨 브랜드 맘스터치는 올해 ‘소비자 안전과 위생에 타협 없음’을 선포하고, 전국 모든 가맹점의 밀착 Q.S.C(Quality, Service, Cleanliness) 관리를 통해 매장 별 자체 위생 관리 역량 제고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맘스터치는 이를 위해 2월부터 1,450여개에 달하는 전국 가맹점을 대상으로 가맹본부가 매월 1회씩 연 12회 자체 Q.S.C(Quality 품질, Service 서비스, Cleanliness 청결) 전수 점검과 개선 지도를 실시하고, 매년 1회 외부 전문 심사기관을 통한 점검 및 지도를 진행하는 등 연간 총 13회에 걸친 가맹점 밀착 점검에 나선다. 이를 통해 고객과의 약속인 엄격한 위생 기준을 철저히 준수하는 한편, ‘고객 위생과 안전에 있어 단 0.1%의 누수도 허용하지 않는다’는 방침 아래, 가맹점 스스로 최고 수준의 품질 위생 관리 역량을 쌓아갈 수 있도록 가맹본부 차원의 지원을 다각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에 가맹점주 또는 점장이 스스로 점검하는 데일리 ‘일상체크’는 물론, ▲각 매장별 가맹관리팀 담당자가 월 1회(연 12회) 실시하는 ‘Q.S.C 점검 및 개선 코칭’, ▲식품위생 전문 심사기관의 연 1회 이상 '정기 위생점검' 실시, ▲식품안전 이슈 지역, 행사, 기간별 '기획점검' 실시 등 선제적인 위생 품질 감독을 실시한다. 또한, 중대 품질 위생 이슈 발생 시 신속하고 전문적인 초동 대응을 위해 '비상 대응 프로세스'와 '식품 안전 공유 체계'를 강화 운영한다. 소비자 중대 클레임 발생 시 최초 원인 조사부터 재발 방지, 개선 조치까지 가맹본부가 함께 최적 대응하고, 품질경영팀 담당자에게 신속한 이슈를 공유할 수 있는 QR코드를 배포하여 가맹점 이슈 해결을 지원한다. 가맹점 품질 및 위생 역량 강화를 위한 스마트 러닝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제품 제조 골드 스탠다드 기준 영상 매뉴얼 제공, 매 월 식품안전, 고객서비스 주요 안내 가이드를 포함한 '월간 위생 / 월간 CS’ 카드뉴스 발행 등 정기적인 e러닝 교육 자료를 배포해 가맹점주 및 아르바이트인 맘스비(mom’s bee)들의 교육을 지원한다. 또한, 최근 화제를 모으고 있는 ‘에드워드 리 컬렉션’ 버거 2종의 오차 없는 품질 구현을 위해 주방 설비를 가맹점에 무상 제공하고, 모든 가맹점에서 정식 출시 이전 품질 테스트를 실시하는 등 가맹점 역량 제고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맘스터치 가맹본부는 가맹점 점검과 교육 강화에 그치지 않고 가맹점 관리감독 규제 방안도 강화한다. 지적 사항 발생 시 계도 중심으로 운영해온 이전과 달리, 본사의 꾸준한 교육 및 관리감독에도 불구하고 매장의 위반 항목이 엄중하거나 여러 차례 반복될 경우에는 단계별 후속조치를 통한 초강수 조치도 고려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통해 매장 및 제품 안전과 위생에 대한 소비자의 불안감 감소와 브랜드 신뢰도 제고에 힘쓰는 한편, 잠재적인 리스크 보유 매장을 줄이고 대외 이슈 발생 가능성을 최소화하여 브랜드 관리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맘스터치는 업계 최다 매장을 보유한 선도 브랜드로서 고객 기대에 부합하는 품질 및 위생 관리 역량을 확립하고자, 지난 2019년 12월 대주주 변경 이후로 원재료 생산부터 유통, 제품 판매까지 밸류 체인 전 과정을 표준화해 선제 관리하는 ‘통합 품질 위생 관리 시스템(M-QMS)’을 구축하고, 일선 가맹점 및 협력업체의 Q.S.C강화를 위한 전사적인 품질경영에 주력하고 있다. 맘스터치 관계자는 “품질 위생은 결국 고객의 건강과 직결되며, 외식 프랜차이즈의 특성상 가맹점 한 곳의 실수가 브랜드 전체 이미지를 훼손할 수 있어 모든 가맹점에서 높은 수준의 품질 위생 관리 역량이 요구된다”며, “제품 품질과 서비스, 위생에 대한 고객의 관심과 수준이 꾸준히 높아짐에 따라 Q.S.C 관리에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실제로 식약처 행정처분사례도 경영권 변경 이전인 2019년 대비 약 50% 수준으로 감소하는 등 꾸준히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전했다. (끝)
2025-02-20 10:19:14- 14일부터 도쿄 ‘시부야 맘스터치’에서 피자 판매 시작… 작년 국내에서 성공가도 달린 ‘맘스피자’의 첫 글로벌 진출 - 일본 소비자 300명 대상 사전 품질평가 실시… 시그니처 메뉴 ‘싸이피자’, ‘데리야끼 싸이피자’ 고객 만족도 90%↑ - 맘스피자 특유의 ‘갓성비 DNA’로 현지 코스파 트렌드 공략, ‘한국식 피자 불모지에서 K피자만의 매력 전파’ - ‘버거&치킨 명가’ 맘스터치와 시너지, “올해 일본 핵심상권 내 가맹점 확장 및 매출 증대에 든든한 지원군 역할 기대” (2025.02.14) 토종 버거·치킨 프랜차이즈 맘스터치의 피자 브랜드인 ‘맘스피자’는 맘스터치 도쿄 직영점인 ‘시부야 맘스터치’를 통해 일본 내 피자 사업을 시작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2023년 론칭한 ‘맘스피자’가 해외에 진출한 것은 이번이 최초로, 지난해 국내 피자 가맹사업 성공의 열기를 해외로 이어가 앞서 현지 시장에 안착한 맘스터치와 ‘K-푸드 대표 브랜드’로서 시너지를 낸다는 계획이다. 주력 메뉴는 육즙 가득한100% 닭다리살 순살치킨을 통째로 올린 ‘싸이피자’와 데리야끼 소스를 접목해 현지화한 ‘데리야끼 싸이피자’다. 일본 현지 고객 3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사전 제품 평가에서 90% 이상의 고객들이 일본 피자 시장에서 볼 수 없었던 놀라운 비주얼과 맛이라는 찬사를 보냈다. 이와 더불어 ‘K-스윗고구마피자’, ‘K-리얼불고기피자’, ‘K-콤비네이션피자’ 등 일본 소비자들에게 가장 한국적이면서도 참신한 고품질의 피자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일본의 높은 1인 가구 비중을 고려해 조각피자 메뉴를 운영하는 등 일본의 ‘코스파’(코스트+퍼포먼스) 소비 트렌드에 맞는 판매 전략으로 차별화된 ‘갓성비 K-피자’ 이미지를 구축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맘스피자의 일본 진출은 지난해 성공적인 시부야 직영점 론칭에 힘입어, 올해 본격적인 도쿄 핵심상권 내 가맹점 확대에 나선 맘스터치에게 든든한 지원군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맘스피자가 지난 2023년부터 국내 맘스터치 매장에 입점하는 숍인숍(Shop in shop) 창업 모델로 단시간에 150여개 매장을 론칭했던 성공 경험을 토대로, 고객의 메뉴 선택 폭을 넓히고 가맹점에는 안정적인 추가 매출을 제공하는 시너지 효과를 통해 현지 가맹사업 경쟁력을 업그레이드한다는 방침이다. 맘스피자 관계자는 “한국식 피자 불모지인 일본 시장에 첫 선을 보이는 만큼, 기존 일본 피자 시장에서 볼 수 없었던 맘스피자만의 차별화된 제품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현지 소비자들의 재구매율을 높여갈 것”이라며, “이미 현지 시장에 안착한 맘스터치와 함께 일본 시장 내 버거·치킨부터 피자까지 아우르는 K-푸드 대표 브랜드를 목표로 초기 안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맘스피자는 맘스터치의 오랜 외식 사업 노하우와 가성비 DNA, 품질 관리 철학을 고스란히 이어받은 피자 브랜드다. 23년 5월 가맹 1호점 오픈 이래 신선한 재료로 만든 고품질 피자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는 뛰어난 가성비로 지난해 72개 신규 가맹점을 오픈하는 등 25년 1월 기준 약 154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맘스터치만의 독보적인 제품력과 가성비 DNA를 이식한 ‘싸이피자’, ‘와우미트피자’ 등 ‘갓심비’ 메뉴로 피자 프랜차이즈 시장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 (끝)
2025-02-20 10:17:05- 도쿄도 23개구 내 핵심상권 공략, 상반기 8개점 오픈 후 연내 30개점으로 확대 목표 - “현지 비즈니스 정서와 사업 속도 감안한 맞춤형 출점 전략 구사… MF, JV 등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도 지속 검토 중” - 해외 첫 직영점 ‘시부야 맘스터치’, 지난 12월 누적 방문 고객 50만 명 돌파… K-외식문화 대표 랜드마크로 자리매김 (2025.01.08) 맘스터치가 새해부터 본격적인 일본 본토 ‘맘세권’ 확대에 박차를 가한다. 토종 버거∙치킨 브랜드 맘스터치는 지난 7일 일본 법인인 ‘맘스터치 재팬’과 현지 기업 ‘도어스’(Doors)가 프랜차이즈 가맹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계약 파트너사인 ‘도어스’는 1929년 설립돼 외식을 비롯한 에스테틱, 리조트, 공공 인프라 유지보수 등 폭넓은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현지 기업이다. 일본 이와테 현에서 한국식 비비큐를 중심으로 한 한식 레스토랑 사업을 성공적으로 운영하는 등 한국 외식 문화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 맘스터치의 현지 첫 가맹 매장을 성공적으로 안착시킬 수 있는 파트너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작년 4월 오픈한 첫 해외 직영점 ‘시부야 맘스터치’가 9개월이 넘도록 꾸준한 흥행가도를 이어감에 따라 현지에서는 오픈 초기부터 개인 가맹 문의가 쇄도했으나, 맘스터치는 외식사업에 대한 전문성 확보 및 점포 운영의 체계적 운영 관리와 확대가 복수의 법인 가맹계약을 통해 직영점의 성공 DNA를 이식시켜 일본 내 ‘맘세권’ 확대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한국과 달리 일본 외식시장에서는 법인 가맹계약이 일반적인 만큼 가맹점 운영 및 관리 측면에서 훨씬 용이한 데다, 맘스터치의 운영 노하우와 파트너사의 현지 시장과 고객에 대한 높은 이해도가 결합되어 최상의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다는 판단이다. 맘스터치는 이번 도어스와의 첫 가맹 계약 외에도 현재 복수의 현지 기업들과 프랜차이즈 법인 가맹 계약에 대한 협의를 마친 상태다. 이에 따라 올해 상반기까지 하라주쿠, 신주쿠, 이케부쿠로 등 일본 도쿄도 내 핵심상권에 우선적으로 가맹 점포를 오픈하는 등 올 연말까지 총 30개 가맹점 개설을 목표로 현지 가맹사업 확대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맘스터치 관계자는 "지난해 ‘시부야 맘스터치’의 성공적인 오픈과 운영을 통해 치열한 일본 외식 시장 내에 빠르게 안착한 만큼, 올해는 본격적인 가맹사업 통해 성과가 가시화되는 원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일본 현지 기업들의 비즈니스 정서와 사업 진출 속도를 감안해 현지 시장에 최적화된 맞춤형 출점 전략을 구사 중이며, MF를 비롯한 JV 등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도 지속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시부야 맘스터치는 지난해 4월 중순 오픈 후 9개월이 지난 현재까지 일일 평균 방문고객 수가 2천명에 달하는 등 일본 내 K-외식문화를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자리잡고 있다. 오픈 40일 만에 누적 방문고객 10만명을 달성한 데 이어, 오픈 8개월 차인 지난 12월말에는 누적 방문고객 50만명을 달성하며 식지 않는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이에 앞서 2023년 10월 중순 일본 시부야에서 진행한 팝업스토어에는 3주간 총 3만 3000여 명이 방문해 성공적으로 진행됐으며, 맘스터치는 일본 외식시장과 소비자에 대한 충분한 사전경험을 얻는 한편, 이때 쌓인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최적의 운영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를 통해 시부야 맘스터치는 QSR(Quick Service Restaurant) 브랜드로서는 이례적으로 높은 구글 리뷰 평점 4.5를 꾸준히 유지하며, 시부야 내 글로벌 버거 브랜드들의 평균 평점인 3.3~3.6을 상회하면서 일본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맘스터치는 앞서 일본 진출 직전이었던 지난해 봄에는 일본의 소비자 조사 기관 ‘시부야 트렌드 리서치’가 발표한 ‘고교생이 꼽은 트렌드 10’의 첫번째 트렌드로 도 선정된 바 있다. (끝)
2025-02-20 10:13:45- K-외식 성장 잠재력 높은 라오스… 내년 5개 매장 오픈 시작으로 2034년까지 50개점 확대 계획 - 내년 수도 비엔티안 내 쇼핑 랜드마크에 매장 입점, K버거∙치킨 대표 이미지 구축으로 초기 QSR 시장 선점 목표 - 글로벌 퀵 서비스 레스토랑(QSR) 브랜드들 보다 빠른 진출, 시장 내 선두 브랜드로서의 대세감 확보 계획 - 일본ㆍ몽골 등 해외 시장에서 두각… 연내 말레이시아ㆍ인도네시아ㆍ카자흐스탄 등 글로벌 맘세권 확대 ‘청신호’ (2024.10.16) 맘스터치가 라오스 1위 민간기업과 손잡고 현지 외식시장에 진출한다. 토종 버거∙치킨 브랜드 맘스터치는 15일 오전 서울 중구 맘스터치앤컴퍼니 본사에서 코라오 그룹과 라오스 외식사업 진출을 위한 마스터 프랜차이즈(이하 MF) 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문수현 맘스터치앤컴퍼니 사업경영실장, 노기호 코라오 그룹 상무를 비롯한 양사 경영진이 참석했다. 맘스터치는 이번 MF 계약을 통해 내년부터 수도인 비엔티안 내 주요 지역에 5개의 매장을 열고, 2034년까지 50개 매장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라오스는 최근 높은 경제 성장률을 보이고 있는 아세안 지역의 핵심 국가 중 하나다. 캄보디아·태국·미얀마·중국·베트남에 둘러싸인 내륙 국가로 인접국과의 교류가 활발하고, 넷플릭스, 유튜브, 틱톡 등 SNS를 통한 한국 문화와 음식에 관심이 높아 K-외식의 성장 잠재력이 큰 시장으로 분류된다. 한국계 라오스 기업인 코라오 그룹은 현지 최대 규모의 민간기업이다. 수도 비엔티안에서 1997년 자동차 조립·판매사업을 시작해 금융, 플랫폼, 건설, 금융, 레저, 유통 등 폭넓은 사업을 성공적으로 영위하면서 인근 베트남, 캄보디아, 미얀마까지 진출했다. 코라오 그룹은 지난해 온×오프라인 유통 전문 법인을 설립하고, 내년까지 수도 비엔티안의 빠뚜사이(Patuxay), 동덕(Dongdok), 돈찬(Donchan) 지역에 대형 쇼핑 랜드마크인 ‘콕콕 메가몰(Kok Kok Mega Mall)’을 오픈하여, K-버거 대표주자인 맘스터치를 필두로 다양한 한류 브랜드 입점을 통해 현지 소비자 공략에 나설 예정이다. 맘스터치는 일본, 태국, 몽골 등 해외시장에서 통한 맘스터치만의 차별화된 맛과 품질을 기반으로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라오스를 기존 태국과 더불어 아세안 지역을 개척하는 교두보로 키워갈 계획이다. 맘스터치 관계자는 “일본, 몽골, 태국 등 기존 해외 시장에서의 폭발적인 반응에 힘입어, 이번에는 라오스 현지 굴지의 기업과 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을 체결하게 됐다”며 “파트너사의 비즈니스 역량과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해, 아직까지 글로벌 퀵 서비스 레스토랑(QSR) 브랜드들의 미개척지인 라오스 시장을 맘스터치 브랜드로 선점하고 선두 브랜드로서의 대세감을 확보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맘스터치는 기존 일본(1개점), 몽골(8개점), 태국(6개점)에 이어 라오스까지 해외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4월 도쿄 시부야에 선보인 직영점은 오픈 두 달 만에 누적 고객 14만 명, 매출액 1억 3200만 엔을 달성하는 등 현지 시장에 안착했다. 몽골의 경우 현지 파트너사가 운영 중인 매장이 국내 매출 수준을 상회하는 뜨거운 반응을 얻으면서, 연내 10호점 달성을 앞두는 등 현지 가맹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또한, 맘스터치는 이처럼 뜨거운 해외 고객 반응에 힘입어 연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 시장과 카자흐스탄 등 동북아 시장까지, 다양한 국가로 글로벌 ‘맘세권’을 넓혀간다는 방침이다. (끝)
2025-02-20 10:04:21- 경인고속도로 진입로 위치, 첫 DT 매장에서 출퇴근 직장인 및 나들이객 등 다양한 고객 대상으로 브랜드 접점 확대 - DT 업계 첫 ‘조각 피자’ 도입… 조식 메뉴 운영 및 대용량 커피, 츄러스 등 다양한 DT 특화 메뉴로 만족도 높여 - 정교한 수요 예측에 기반한 주방 운영 및 품온 관리 설비, 컨베이어벨트 등 DT 전용 시스템 구축으로 효율 극대화 (2024.10.14) 토종 버거·치킨 브랜드 맘스터치는 첫 드라이브 스루(Drive-Thru, DT) 매장인 ‘맘스터치 석수역 DT점’을 그랜드 오픈했다고 14일 밝혔다. 올해 주요 관광 랜드마크를 비롯한 도심 핵심 상권에 대규모 전략 매장을 연이어 오픈한 데 이어, 첫 DT 매장을 선보이고 다양한 상권으로 고객 접점을 확대한다. 경기도 안양시 석수동(만안구 경수대로 1401)에 위치한 석수역 DT점은 지상 2층, 약 90석 규모의 쾌적한 단독 매장으로 구성됐다. 경인고속도로 진입로에 위치해 출퇴근과 나들이를 위한 차량 접근성이 용이하고, 주변에 대규모 아파트 단지와 대형마트 등 다양한 생활 인프라가 형성돼 DT 매장으로서 최상의 입지 조건을 갖추고 있다. 맘스터치는 국내 첫 DT 서비스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서비스 타임 단축을 위한 베스트 메뉴 중심의 판매 라인업 ▲DT, 조식 등 메뉴 이원화 운영 ▲최적의 품온 관리 설비 및 컨베이어벨트 도입 등 DT 전용 주방 시스템을 구축했다. 우선, 석수역 DT점은 고객 수요가 높은 인기 제품을 중심으로 메뉴 라인업을 최적화했다. DT와 내점 고객들에게 ‘싸이버거’를 비롯한 인기 버거 14종과 시그니처 치킨인 ‘빅싸이순살’ 등 치킨 6종, 최근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싸이피자’ 등 피자 5종을 포함해 맘스터치가 자랑하는 다양한 베스트 메뉴를 빠르게 제공한다. 특히, 업계 최초로 조각 피자를 DT 메뉴에 도입해 차 안에서도 간편하게 피자 취식이 가능하며, 출퇴근 및 나들이 간식 수요를 고려한 대용량 커피, 츄러스 등 다양한 특화 메뉴로 DT 이용 고객의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출근시간대인 오전 7시부터 10시까지 모닝 메뉴도 운영한다. 스크램블버거 2종(딥치즈, 불고기) 등 맘스터치만의 특색있는 아침 메뉴로 바쁜 출근길 직장인을 위한 든든한 아침식사를 지원한다. 맘스터치는 DT 이용 고객들의 대기 시간 최소화와 운영 효율을 위해 많은 공을 들였다. 올해 오픈한 시부야 맘스터치와 명동점에 적용된 컨베이어벨트를 도입해 생산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정교한 수요 예측에 기반한 주방 운영과 최적의 품온 관리 설비로 제조 시간을 단축시켜, DT 이용 고객에게 내점 고객 못지않은 고품질의 메뉴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맘스터치 관계자는 "국내외 주요 핵심 상권에서 축적한 운영 노하우와 독보적인 제품 경쟁력을 집약해 첫 DT 매장이 탄생했다”며, “첫 DT 매장의 성공적인 운영 경험을 토대로, 내년 상반기 제주도에 2호 DT 매장을 선보이는 등 새로운 상권에서 고객 접점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끝)
2025-02-20 10:01:32- ‘토종’ 맘스터치, 日 모스버거가 지난 10년 간 영업한 명동 핵심 상권에 대규모 전략 매장 선보여 - 단독 3개 층, 약 100석 규모 대형 매장…기존 강남역, 한강 여의나루, 해운대점과 함께 ‘외국 관광객 접점 확대’ - 국내 최초 컨베이어 벨트 방식 도입, 베스트 메뉴 구성 등 유동인구 많은 관광 상권 특성 반영해 고객 만족도 높여 - 관광 랜드마크 공략하며 K-버거 대표주자 입지 강화, 일본 등 해외 시장 공략 시너지 기대 (2024.06.11) 일본 시부야에서 성공가도를 달리고 있는 맘스터치가 이번에는 지난 10년간 일본 국민버거 브랜드가 터줏대감으로 있던 명동 한복판에 대형 전략 매장을 열고, 최근 박차를 가하고 있는 해외 소비자 접점 확대에 나선다. 토종 버거∙치킨 브랜드 맘스터치는 서울의 중심이자 외국인 관광 성지인 중구 명동에 ‘맘스터치 명동점’을 오픈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해 하반기부터 핵심 상권 매장을 확대하고 있는 맘스터치는 출점 범위를 메가 관광 랜드마크로 확장해 외국인 관광객과의 접점을 넓히고 있다. 앞서 남산서울타워, 한강 여의나루, 부산 해운대 등 외국인이 많이 찾는 관광 메카에 대형 매장을 선보인 맘스터치는 이번 명동점 오픈과 함께 K-버거 브랜드로서 입지를 견고히 다지고 해외 진출에도 속도를 높인다는 전략이다. ‘맘스터치 명동점’은 일본 대표 햄버거 프랜차이즈인 ‘모스버거’가 지난 10년 간 영업했던 자리에 총 3개 층, 약 100석의 대형 단독 매장으로 꾸며졌다. 위치는 물론 규모 면에서도 고객들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매장 외관은 브랜드 고유 컬러인 옐로우 색상의 메탈 프레임으로 장식해 외국인 관광객들의 주목도를 높이고, 내부는 편안하게 식사를 즐길 수 있는 트렌디하면서도 안락한 공간으로 꾸며졌다. 맘스터치는 피크타임 내점 수요가 높은 명동 상권의 특징을 고려해, 국내 최초로 주방과 카운터 사이에 제품을 신속하고 안전하게 전달하는 컨베이어벨트를 도입했다. 기존 일본 ‘시부야 맘스터치’에 도입한 컨베이어벨트보다 업그레이드된 자동·수동 혼합 방식으로 생산 효율성을 극대화해, 보다 빠르게 고품질의 맘스터치 제품을 고객의 손에 제공한다. 메뉴 역시 유동인구가 많은 상권 특성에 최적화해 선보인다. ‘싸이버거’와 ‘그릴드비프버거’, ‘싸이순살’ 등 베스트 메뉴 중심으로 메뉴를 구성하고, 커피, 에이드, 츄러스 등 관광 상권에 최적화된 메뉴 옵션과 빠른 서비스로 고객 만족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맘스터치는 태국, 몽골에 이어 최근 일본까지 해외 현지 시장 진출을 본격화한 상태다. 특히 일본 도쿄 시부야 핵심상권에 선보인 ‘시부야 맘스터치’ 직영점은 오픈 40일만에 누적 고객 10만 명, 누적 매출 1억엔을 달성하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이어가고 있다. 맘스터치는 최근 급증하고 있는 해외 관광객들의 브랜드 이용 경험이 성공적인 해외 진출의 초석이라는 판단 하에, 국내 관광 랜드마크 상권 출점을 통해 K-버거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한다는 전략이다. 맘스터치 관계자는 "명동은 대형 유통, 식음료 브랜드들의 플래그십 매장이 밀집된 외국인 관광 특수 상권으로, K-버거 대표 이미지 선점이라는 비전을 가지고 오픈한 명동점을 통해 ‘한국에서 꼭 방문해야 할 버거 브랜드’로 자리매김하는 것이 목표”라며, “내수 성장뿐만 아니라, 일본 도쿄의 ‘시부야 맘스터치’처럼 해외 시장 진출과 확대에도 큰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02-20 09:56:51- 16일 정식 오픈한 ‘시부야 맘스터치’, 일주일 간 1만 6천 명 방문하며 ‘인산인해’ - 일평균 2천3백 명, 분당 3.3명 방문…작년 팝업스토어 일평균 방문객(1,057명) 比 약 46% 증가 - 매장에서 모든 제조 공정 실시, 기존 일본 QSR 브랜드에서 경험할 수 없는 압도적인 맛과 품질에 ‘엄지척’ - 소비자 96%가 재방문 의사 밝혀… 판매량 1위 버거는 ‘싸이버거’, 치킨은 ‘맘스양념싸이순살’ (2024.04.25.) ‘싸이버거’가 도쿄 시부야 한복판에서 일본인들을 줄 세우고 있다. 토종 버거∙치킨 브랜드 맘스터치는 지난 16일 일본 도쿄 시부야구에 문을 연 직영점 ‘시부야 맘스터치’에 일주일간 총 1만 6천 명 이상의 고객이 방문했다고 25일 밝혔다. ■ 하루 평균 2천3백 명, 분당 3.3명 방문… 공식 오픈 전날 밤 10시부터 ‘오픈런’ 맘스터치 정식 진출에 대한 일본 고객들의 반응은 기대 이상이었다. 공식 오픈 전날인 15일 밤 10시부터 오픈런 고객들이 ‘시부야 맘스터치’를 찾았다. 16일 공식 오픈 당일에만 약 3천5백명이 방문하는 등 일주일 동안 약 1만 6천 명의 고객이 온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일평균 2천3백 명, 분당 3.3명이 매장을 찾은 것으로, 작년 10월 팝업스토어 대비 약 46% 늘어난 방문객 수치다. ‘시부야 맘스터치’는 현재 온라인 사전 예약과 현장 방문으로 운영되고 있다. 정식 오픈 전부터 이미 2주 치 사전 예약석인 1만 3천 석이 조기 매진되는 등 대박 조짐을 보였다. 지난 16일 정식 오픈 이후에는 이른 무더위, 비바람 등 궂은 날씨에도 아침부터 저녁까지 현장 대기 행렬이 이어지는 등 뜨거운 고객 반응이 지속되고 있다. ■ 까다로운 일본 입맛도 사로잡았다… 방문객 96% “꼭 다시 올래요!” 맘스터치가 16일부터 내점 고객 1,054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향후 재방문 의사를 밝힌 고객 응답률은 무려 96%에 달했다. 주요 재방문 사유로는 기존 일본 시장 내 QSR(Quick Service Restaurant) 브랜드에서 경험할 수 없었던 ‘맛’(75%)을 꼽았다. 또한 싸이패티 2장을 넣어 더욱 푸짐한 ‘싸이플렉스버거’에 대해 응답자의 99.9%가 ‘매우 만족’으로 답하는 등 맘스터치의 핵심 경쟁력인 맛과 푸짐한 양에 일본 소비자들도 높은 평가를 했다. 일주일 동안 가장 많이 팔린 버거는 역시 시그니처 메뉴인 ‘싸이버거’였다. 반죽부터 튀김까지 모든 공정을 매장에서 수제 방식으로 직접 조리하는 압도적인 맛과 품질로 일본인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치킨은 한국식 양념치킨에 대한 선호도가 높은 현지 트렌드가 반영된 듯, 매콤달콤한 특제 양념소스로 버무린 닭다리살 순살치킨인 ‘맘스양념싸이순살’이 가장 많이 팔렸다. QSR의 주요 소비층 중 하나인 10대들의 반응도 뜨겁다. 일본의 소비 트렌드 조사 기관인 '시부야 트렌드 리서치'가 지난 15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맘스터치는 ‘2024년 봄 일본 고등학생이 꼽은 트렌드 10'에서 첫 번째 트렌드로 선정됐다. 맘스터치 관계자는 "작년 팝업스토어의 대성공으로 현지 주요 방송과 언론에 대서특필 되는 등 브랜드 인지도가 높아졌고, 최근 4차 한류로 한국인의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하려는 트렌드까지 시너지를 내면서 오픈 초기 뜨거운 반응을 이어가고 있다”며 “토종 브랜드로서 K-버거 대표라는 사명감을 갖고 맛과 품질 유지에 최선을 다하면서, 현지 고객 접점 확대를 위한 마스터 프랜차이즈 파트너사 찾기에도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끝)
2024-05-24 11:15:31- ‘토종’ 맘스터치, 16일 日 시부야 정식 매장 오픈..”K-버거 랜드마크, 해외 맘세권 확대 전초기지 역할 기대” - 맘스터치 브랜드 고유 가치인 ‘Best burger, Best price’로 현지 QSR 버거 시장 내 차별화 자신 - 정식 오픈 전 2주 치 사전 예약 1만3천석 조기 마감…작년 팝업 매장에 이은 폭발적인 현지 기대감 - 시부야 1호 직영점 안착과 더불어 가맹사업 전개할 현지 파트너사 발굴도 박차 (2024.04.16) 맘스터치가 일본에 해외 첫 직영점을 열고, 미식의 도시 도쿄의 입맛을 사로잡는다. 토종 버거·치킨 브랜드 맘스터치는 16일 도쿄 시부야구에 해외 첫 직영점인 ‘시부야 맘스터치’를 오픈하고 일본 QSR 시장에 정식 진출했다고 밝혔다. 작년 10월부터 3주 간 운영한 팝업스토어의 폭발적인 현지 반응에 힘입은 반년 만의 정식 진출이다. 맘스터치앤컴퍼니 김동전 대표이사는 “시부야 직영점을 통해 ‘우리가 줄 수 있는 최고의 가치와 경험(Best burger)을 가장 합리적인 가격(Best price)으로 제공한다’는 브랜드 고유 가치를 일본 소비자들에게 고스란히 전할 것”이라며 “글로벌 시장에서도 주목하는 일본 외식 시장에 안착하여 향후 ‘시부야 맘스터치’를 K-버거를 대표하는 랜드마크이자 향후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베이스 캠프로 키워나가겠다”고 밝혔다. 일본 직영 1호점인 ‘시부야 맘스터치’는 일본 맥도날드가 지난 39년 간 영업했던 자리에 들어선 약 418㎡, 220석(B1~2F, 총 3층) 규모의 대형 매장이다. 시부야의 랜드마크인 스크램블 교차로와 도쿄 최대 번화가인 시부야역, 대형 쇼핑몰이 밀집한 상권을 배후에 둬 일본인과 해외 관광객들로 상시 붐비는 등 브랜드 경험 제공과 홍보를 위한 최적의 입지라는 판단이다. 판매 메뉴는 시그니처 메뉴인 ‘싸이버거’와 한국식 양념치킨 등 일본인 대상의 사전 조사에서 검증된 인기 제품을 중심으로 꾸려졌다. 특히, 토종 맘스터치만의 독보적인 맛과 품질을 현지 소비자들에게 생생히 전하고자, 기존 패스트푸드점들과는 달리 배터링(반죽 묻히기)부터 후라잉(튀기기)까지 주방에서 손수 조리하는 맘스터치의 수제 방식을 그대로 유지해 지난 팝업스토어 당시의 폭발적인 현지 반응을 재현할 계획이다. ‘시부야 맘스터치’ 정식 개점에 앞서 현지 기대감도 가히 폭발적이다. ‘시부야 맘스터치’는 사전 예약 및 현장 방문으로 운영되는데, 16일 정식 오픈 전부터 이미 2주 치 예약석인 1만3천석이 조기 매진되는 등 작년 팝업스토어 성과를 뛰어넘는 메가 히트 조짐을 보이고 있다. 또한 가오픈 기간에 ‘시부야 맘스터치’를 찾은 현지 주요 언론과 인플루언서들은 맘스터치 특유의 압도적인 크기와 뛰어난 맛에 주목하며, “한국에서 가장 많은 매장 수를 보유한 인기 버거 브랜드가 시부야에 상륙했다”, “엄청난 크기와 뛰어난 맛으로 올해 업계 트렌드를 주도할 것”이라는 내용으로 오픈 예정 소식을 다루는 등 정식 오픈에 대한 뜨거운 기대감을 나타냈다. 맘스터치는 16일 정식 오픈 당일 시부야 일대를 브랜드 컬러인 노란색 풍선으로 가득 채우는 대대적인 프로모션을 준비하는 등 성공적인 일본 시장 상륙을 위해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또한 ‘시부야 맘스터치’ 직영점 운영과 더불어 일본 시장에서 가맹사업을 이어갈 파트너사를 발굴해 현지 시장에 빠르게 안착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맘스터치는 이번 일본 정식 진출을 기점으로 글로벌 ‘맘세권’ 확대에 속도를 낸다. 이미 일본 직영 1호점에 앞서 태국(6개점), 몽골(4개점)에 마스터 프랜차이즈 형태로 진출해 현지 매장을 운영 중이며, 연내 태국은 12호점, 몽골은 10호점까지 고객 접점을 확대한다. 또한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캄보디아, 라오스, 카자흐스탄 등 한류와 K-푸드에 대한 관심이 높은 아시아 국가들을 중심으로 러브콜이 이어지면서, 조만간 정식 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을 맺고 현지 시장 진출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끝)
2024-05-24 11:07:34- 토종 ‘싸이버거’ 일본 소비자 입맛 사로잡으며 해외 첫 팝업스토어 성공적 운영 마무리 - 압도적인 맛과 품질로 까다로운 현지 소비자 매료시켜… 고객 설문조사서 99% ‘정식 오픈 시 재방문’ 응답 - 맘스터치, 파트너사 물색 동시에 팝업 운영 인사이트 토대로 메뉴&서비스 최적화… 새로운 시작 준비 (2023.11.10.) 토종 버거∙치킨 브랜드 맘스터치는 일본 도쿄 한복판에 문을 연 팝업스토어 ‘맘스터치 도쿄’가 ‘K-버거’의 저력을 보여주며 3주간의 운영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0일 밝혔다. 총 3만 3천여명이 방문했는데, 이는 30초마다 1명씩 방문한 셈이다. 맘스터치의 첫 해외 팝업스토어로 기대를 모은 ‘맘스터치 도쿄’는 사전 예약 단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팝업스토어 오픈 당일에 이미 3주치 좌석이 모두 매진됐다. 매일 아침을 ‘오픈런’ 행렬로 시작해 늦은 저녁까지 평균 70명, 최대 120명의 워크인(사전 예약 없이 현장 대기) 고객이 두 시간 이상의 줄서기를 마다하지 않는 등 장사진을 이뤘다. 3주 간 사전예약 고객 10,320명을 포함해, 총 3만 3천여명의 고객(일 평균 1,570명)이 팝업스토어를 찾았다. 국적별 비중은 일본 77%, 한국 15%, 기타 8%로, 일본인 고객의 방문이 압도적으로 높아 뜨거운 현지 반응을 실감케 했다. 메뉴는 싸이버거, 그릴드비프버거 등 햄버거가 2만 2천개 이상, 치킨은 2만 조각 이상 판매됐다. 특히 현장에서 조리한 치킨은 현지 소비자들에게 입소문이 나며 매일 이른 오후면 품절 행진을 이어갔다. K-웹툰 '재혼황후'와의 협업 또한 젊은 세대의 브랜드 접근성을 높이고 고객들의 참여를 유도하는데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팝업스토어 운영 기간 내내 일본인들을 줄 서게 만든 비결은 역시 맘스터치의 핵심 DNA인 맛과 품질이었다. 제품과 서비스 품질을 담당하는 30여명의 본사 전문 인력들이 파견돼 모든 제조 과정을 주방에서 수제방식으로 실시하는 국내 매장의 방식을 그대로 재현했다. 시그니처 메뉴인 ‘싸이버거’와 ‘그릴드비프버거’, ‘양념치킨’ 등 10가지 판매 메뉴는 팝업스토어 오픈에 앞서 서울에 거주하는 일본인 소비자 조사를 통해 확정했다. 방문 고객들의 호평도 이어졌다. 맘스터치가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이용 경험에 대해 설문 조사한 결과, ‘메뉴에 만족한다’는 응답은 무려 97%에 달했고, 기존 현지 브랜드와 비교 시 88%가 ‘타브랜드보다 우수하다’고 평가했으며, ‘맘스터치 정식 매장 오픈 시 재방문하겠다’고 밝힌 응답자는 99%에 달했다. 응답자의 93%가 ‘일본 시장에서 경쟁력이 있다’고 답했으며, 78%가 맛과 품질을 그 이유로 꼽았다. 일본 외식업계 관계자들 역시 "싸이버거의 맛과 볼륨에 놀랐다", “맘스터치의 맛과 양, 그리고 가성비가 일본의 소비 트렌드와 잘 부합한다”, "음식에 대한 높은 기준을 가진 일본 소비자를 사로잡기에 충분한 매력을 가졌다”고 평가했다. 성공적인 일본 데뷔를 마친 맘스터치는 적극적으로 현지 파트너사를 찾는 동시에 팝업스토어 운영에서 얻은 인사이트를 토대로 메뉴와 서비스를 최적화하면서 새로운 시작을 준비한다는 계획이다. 맘스터치 관계자는 ”이번 맘스터치 도쿄 팝업스토어의 운영 성과는 ‘토종’ 맘스터치 브랜드의 저력과 글로벌 시장에서의 가능성을 한 번 더 확인한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팝업 운영기간 동안 쌓은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일본은 물론 전세계로 ‘맘세권’ 영토를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맘스터치 경쟁력의 핵심인 맛과 품질은 확고히 지키면서 현지화된 메뉴와 마케팅 전략으로 전세계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맛의 경험을 제공하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끝)
2023-11-13 09:12:50- 20일 공식 오픈한 팝업스토어 ‘맘스터치 도쿄’, 첫 주말 동안 2천 5백 명 방문하며 인산인해 ‘대박 조짐’ - 토종 ‘싸이버거’ 등 오리지널 풍미를 그대로 구현하고자 본사 인력 대거 파견… 전사적 역량 총동원 - 팝업 오픈 당일 3주치 예약 ‘전석 매진’... 실제 팝업 방문한 현지 고객은 맛과 품질에 ‘엄지척’ - 日 외식업계 관계자 “뛰어난 맛과 압도적인 양에 감탄.. 일본의 ‘코스파’ 소비 트렌드와도 부합해 매력↑” (2023.10.23.) 토종 ‘싸이버거’가 세계적인 미식 도시인 도쿄의 입맛까지 사로잡았다. 토종 버거∙치킨 브랜드 맘스터치는 지난 20일 일본 도쿄 시부야에 문을 연 팝업스토어 ‘맘스터치 도쿄’에 사흘 만에 약 2천 5백 명이 다녀가고, 총 3천 8백 여개 제품이 판매되는 등 성공적인 일본 데뷔를 마쳤다고 23일 밝혔다. ‘맘스터치 도쿄’는 내달 9일까지 총 3주간 운영된다. 맘스터치는 지난 20일 도쿄의 메인 거리인 시부야에 해외 첫 팝업스토어를 열고, 일본 내 맘스터치 알리기에 나선 상황이다. 앞서 마스터 프랜차이즈로 진출한 태국, 몽골에 이어, QSR(Quick Service Restaurant) 선진국인 일본에서 팝업스토어 운영으로 현지 소비자들과 교감하고 브랜드 인지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지하 1층, 지상 4층까지 총 5개 층으로 구성된 팝업스토어는 주문 즉시 조리한 따뜻한 맘스터치 제품과 함께 포토존과 체험 이벤트, 굿즈 등 브랜드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졌다. 지하 1층은 작년 상반기 일본 웹콘텐츠 플랫폼인 ‘라인망가’에서 전체 웹툰 랭킹 1위를 기록하는 등 현재까지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K-웹툰 <재혼황후>속 작품 세계를 그대로 옮기고 코스튬 및 포토존 등으로 꾸며, 현지 젊은 세대에게 친숙하게 다가선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글로벌 대형 브랜드를 제치고 국내 시장을 평정한 토종 맘스터치만의 독보적인 맛과 품질을 일본 소비자들에게 생생히 전하기 위해 전사적 역량이 총동원됐다. 제품혁신센터를 비롯한 수십 명의 본사 전문 인력들이 파견되어, 공장에서 제조한 냉동 식자재를 튀기거나 굽는 방식으로 음식을 제공하는 기존 패스트푸드점들과는 달리 배터링(반죽 묻히기)부터 후라잉(튀기기)까지 주방에서 손수 조리하는 맘스터치의 수제 방식을 그대로 재현했다. 기대는 곧 현실이 됐다. 다음 달 9일까지 총 3주간 열리는 이번 팝업은 사전 예약 및 현장 방문으로 운영되는데, 팝업스토어 공식 오픈 당일에 3주치 예약석이 모두 매진되는 등 벌써부터 메가 히트 조짐을 보이고 있다. 특히 팝업스토어 공식 개장일인 지난 20일(금)부터 주말까지 당일 내점을 위해 방문한 고객들이 매장 오픈 시간 전부터 팝업스토어 앞을 가득 메우는 진풍경이 벌어졌다. 매장을 찾은 일본 현지인들은 맛과 압도적인 크기에 놀라움을 표하며 만족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팝업스토어를 찾은 현지 언론 및 외식업 관계자들도 높은 기대감을 표출했다. 일본의 5대 민영방송인 TBS, TV도쿄 등 유력 방송 매체는 팝업스토어 현장을 취재하고 ‘도쿄 한복판에서 뛰어난 맛과 압도적인 양으로 일본인들을 열광시킨 K-버거’라는 내용으로 맘스터치를 소개했다. 현장을 찾은 유튜버들도 큰 관심을 보여, 현장을 넘어 소셜미디어에서도 반응은 뜨거웠다. 한 일본 외식업계 관계자 “싸이버거를 처음 먹어봤는데, 소문대로 맛과 엄청난 양에 놀랐다”며 “한국에서 맛과 푸짐한 양, 그리고 가성비 전략으로 성공한 것으로 알고 있다. 일본은 맛과 품질에 민감한 세계 최고 수준의 외식 시장을 갖고 있는데다, 고물가 현상으로 ‘코스파’(코스트 퍼포먼스∙가성비를 뜻하는 일본식 신조어)가 주요 소비 트렌드로 잡고 있어, 일본 소비자들에게 어필하기에 충분한 매력을 갖췄다”고 밝혔다. 맘스터치 관계자는 “글로벌 외식 시장에서 일본은 선진국으로 꼽히는데다 현지인들의 자국 브랜드 선호 현상이 뚜렷한 만큼 오랜 시간 공들여 이번 팝업스토어를 준비했다. 운영 초기이지만 일본 소비자들과 외식업 관계자들이 한국의 토종 브랜드에 따뜻한 관심을 보여주셔서 기쁘다”면서, “이번 도쿄 팝업스토어를 발판 삼아 글로벌 외식 선진 시장으로도 활발하게 진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끝)
2023-11-08 17:44:51